[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앨범 '혼돈의 장 : FREEZE'로 빌보드 기록을 5주째 이어가면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굳히고 있다.
14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TXT가 정규2집 '혼돈의 장 : FREEZE'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110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19일자 발표 기준 5위로 차트인을 기록했던 바를 5주째 유지하고 있음을 뜻한다.
TXT의 '빌보드200' 5주연속 차트인 기록 배경에는 '팝 에어플레이' 2주연속 차트인(39위)를 기록한 첫 영어곡 ‘Magic’을 비롯한 앨범수록곡들이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8위 등의 성적에서 보듯 견조한 인기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TXT의 인기흐름은 지난 12일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 분석차트인 미디어베이스(Mediabase)가 발표한 ‘빌딩 차트(MEDIABASE BUILDING CHARTS)’ 톱40 진입 등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한편 TXT는 최근 ‘혼돈의 장: FREEZ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