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 새로운 행보를 위한 활발한 소통노력을 기울인다.

15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권은비의 '유니버스(UNIVERSE)' 플래닛이 오는 19일 오픈된다고 밝혔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은비의 '유니버스' 플래닛 오픈은 아이즈원 종료 후 ‘울림 더 라이브 3.5’ 참여 등 조금씩 공식활동을 전개중인 그녀가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행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예고하는 바로서 관심을 끈다.

권은비는 유니버스 플래닛 오픈과 함께 콘텐츠 참여는 물론 FNS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한 소통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 등을 계획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 ‘유니버스’에는 합류를 확정한 권은비와 함께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갓세븐(GOT7) 영재,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CRAVITY)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