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 닉쿤·찬성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K팝 레전드 케미가 네이버 NOW. 라이브쇼 <프리허그>에서 펼쳐진다.

15일 네이버 측은 오는 16일 밤 8시 공개될 네이버 NOW. 라이브쇼 <프리허그> 신규회차 프리뷰를 공개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프리허그> 신규회차는 최근 정규 7집 ‘MUST’ 활동을 마무리한 2PM의 닉쿤과 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소통매력을 보이는 바를 담는다.

특히 5년만의 완전체 복귀활동을 마친 소회와 함께, 호스트 최강창민과 데뷔 시절 무대부터 추억의 예능까지 과거 에피소드들을 공유하는 ‘라떼 토크’, ‘해야 해’ 포인트 안무 컬래버 등 소위 'K팝 레전드' 두 팀의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사진=네이버 제공>

또한 핫티스트(2PM 팬덤명)가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응원의 말을 전하는 시그니처 코너 ‘허그N허그’로는 소통감을 새롭게 느끼게 할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한편 네이버 NOW. <프리허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모바일 네이버앱 홈화면 내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