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운영사 엔씨소프트, 클렙)'가 인기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함께 한 프로젝트 곡을 통해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감각을 선물한다.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지난 14일 플랫폼 유니버스를 비롯한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가 참여한 '유니버스 뮤직' 신곡 ‘KISS OR DEATH (키스 오어 데스)’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이미지에는 세련미 넘치는 클래식 수트와 페도라, 포켓치프, 회중시계 등 유니크한 소품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표현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모습은 지난달 발표된 타이틀곡 ‘GAMBLER (겜블러)’를 비롯한 미니9집 ‘One Of A Kind (원 오브 어 카인드)’ 속 분위기를 또 다른 컬러로 표현한 듯한 인상을 주며 관심을 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유니버스 뮤직 신곡 ‘KISS OR DEATH’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쩡인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콘셉트포토·트레일러·영상티저(Crime Scene / Time Warp) 등 티징콘텐츠 릴레이와 함께 곡의 분위기를 예고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