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의 피날레 무대를 통해 최신곡에 담은 자유분방 위로감을 새롭게 전했다.
최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이 이틀 연속으로 미국 NBC '지미 팰런쇼' 엔딩무대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방송 간 방탄소년단은 보라색 풍선이 가득한 실내공간에서의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와 한강뷰가 돋보이는 다리위 'Butter' 퍼포먼스를 엔딩으로 거듭 선보였다.
특히 국제수화를 활용한 퍼포포인트와 함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글로벌 단위로 표출한 'Permission to Dance', 웅장한 스케일의 한강뷰와 자유분방한 매력을 강조한 'Butter' 등 각각의 곡에 담긴 메시지와 이를 표현하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매력이 집중적으로 조명돼 관심을 끌었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로 최고의 안무를 선보였다"라고 극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