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알렉사(AleXa)가 K팝 대규모 합동무대에 거듭 서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16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오는 17일 온라인으로 전개될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는 지난달 26일 열린 드림콘서트에 이어진 대단위 K팝 합동무대로, NCT 드림, 백지영, 브레이브걸스, 모모랜드, 에이비식스 등 총 26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알렉사는 이번 무대에서 신곡 '엑스트라(XTRA)'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한편 알렉사는 새 싱글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 활동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한 대중소통을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