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디어유 버블'을 통한 활발한 팬소통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동력을 마련한다.
16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강혜원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는 20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혜원은 Mnet '프로듀스48' 최종선발과 함께 2018년 8월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강혜원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오픈은 아이즈원 당시 'IZ*ONE Private Mail(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 참여 이후 솔로로서는 최초다.
이는 최근 엔씨 '유니버스' 플래닛 합류한 권은비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행보를 위한 팬들과의 소통력 확대를 염두에 둔 것으로서 관심을 끈다.
강혜원의 버블 서비스는 오는 20일부터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해 출시된 아티스트-팬 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으로, SM·JYP·FNC 등 17개 엔터사에 소속된 총 171명의 아티스트와 서비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