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안방극장 속 팔색조 재치연기자 문지인이 아이오케이컴퍼니 품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배우 문지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문지인은 '비밀', '미스코리아', '용팔이', '닥터스', '투깝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 여러 드라마 속 재치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특히 드라마 '타임즈'에서는 2015년의 타임즈 기자, 2020년 데일리서치 기자로 살아가는 명수경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안정된 연기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겨 온 배우 문지인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더 많은 작품을 통해 배우 문지인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