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 한승우의 '올라운더' 매력을 조명한 솔로앨범 'Fade' 활동이 마무리됐다.
16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승우는 미니 2집 'Fade(페이드)' 활동이 최근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Fade(페이드)' 활동 간 한승우는 다양한 라이브 클립 콘텐츠와 단독 스테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다시 만나'를 비롯한 직접 프로듀싱 참여한 앨범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이는 한편, 각종 패션 매거진 화보와 웹 무비 '사랑#해시태그', 네이버 NOW.(나우)의 보이는 오디오쇼 '이불킥' 호스트 등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이러한 행보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의 상위권 기록과 함께 한터차트 일간 차트 3위, 7월 1주차 솔로가수 1위, 태국·인도네시아 등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 등 음악성적과 함께, 관련 소셜반응 등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한승우는 FADE 앨범 활동과 함께 다재다능함을 지닌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26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