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은지, 남주, 하영이 '디어유 버블' 오픈과 함께 소통폭을 한층 더 넓힌다.
19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에이핑크 은지, 남주, 하영 등이 개별단위로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 은지·남주·하영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지난 5월 그룹 빅톤의 합류와 함께 오픈된 ‘버블 포 플레이엠(bubble for PLAY M)’을 통해 전개된다. 앱 내 멤버 1~3인권 선택구독을 통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은지·남주·하영의 '디어유 버블' 오픈은 최애 아티스트와 1대1 프라이빗 메시지 소통을 통해 팬들은 물론 대중과 한층 더 가까이 가겠다는 이들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지난해 출시된 아티스트-팬 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으로, SM·JYP·FNC 등 17개 엔터사에 소속된 총 171명의 아티스트와 서비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