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로의 시작'…일상 속 칼로리 고민 유쾌하게 그려
동아오츠카는 개그맨 김재우와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가 함께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칼로리에 대한 고민들을 상쾌하게 날려버리며 나랑드사이다와 '새로운 제로의 시작'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김재우의 유행어인 '칼로리 애송이들 잘들어'란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후 김재우는 일상 속 칼로리에 대한 죄책감, 부담감, 스트레스를 나랑드사이다와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광고에는 평소 알콩달콩한 신혼생활로 이슈가 됐던 아내 조유리가 특별 출연해 미소를 자아낸다.
김재우는 특유의 익살스럽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일상 속 건강하게 즐기는 나랑드사이다의 순간들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노광수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광고의 메시지처럼 많은 분들이 나랑드사이다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감을 보다 즐겁고 유쾌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랑드사이다는 색소, 설탕, 보존료가 포함되지 않은 '4 Zero' 국내 대표 제로칼로리 사이다로,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최정환 기자 admor7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