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그루블린(GROOVL1N)'이 신규 레이블 설립을 토대로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20일 그루블린은 공식 SNS 개설과 함께 신규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 설립을 알렸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과 R&B 외에도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이러한 행보는 시도(xydo), 콜드베이(Cold Bay) 등의 영입과 함께 레이블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갖춰가고 있는 그루블린과 함께, 한층 더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음악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뜻으로 비쳐진다.
신규 레이블 더 라이브는 오는 22일 첫 번째 아티스트 공개와 함께, 신규 아티스트를 찾는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