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가 대표곡 '뚜두뚜두'로 자체통산 세 번째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 글로벌 집중도를 입증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가 지난 19일 밤 9시쯤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 4억 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Kill This Love'와 'How You Like That' 등에 이어 블랙핑크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유튜브 16억뷰를 뛰어넘는 기록의 공식뮤비 조회수와 6300만 수준의 공식 유튜브 구독자 등 블랙핑크가 글로벌 영역에 지닌 파급력을 새롭게 입증하는 결과로 의미가 있다.

이러한 블랙핑크의 글로벌 기록 갱신은 Ice Cream'(3억), '마지막처럼'(3억), 제니 솔로곡 'SOLO'(3억), '붐바야'(2억), '불장난'(2억), 'Lovesick Girls'(2억), '휘파람'(2억), 'Forever Young'(1억), 'Don't Know What To Do'(1억), 'Pretty Savage'(1억), 'STAY'(1억), 'Bet You Wanna'(1억), 로제 솔로곡 'On The Ground'(1억) 등 스포티파이 내 억대 스트리밍곡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달 본격 전개될 5주년 기념 '4+1 PROJECT' 추진계획을 거듭 공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