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청하·밴디트 등이 소속된 MNH의 첫 발라더 임상현이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새롭게 선보일 자신만의 감성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21일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임상현 디지털 싱글 '비가 오던 밤' 리릭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러블리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책 위에 겹쳐져 놓여져 있는 가운데, ‘비가 오던 밤 네게 가던 날 빗소리마저 달콤했던 그 밤의 기억들에 아직 마음이 떨려와’라는 가삿말이 기재돼있는 모습이다.
이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자 이력과 함께, MNH의 첫 발라더로서 상징성을 띠는 임상현의 신곡 속 감성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임상현의 디지털 싱글 ‘비가 오던 밤’은 오는 2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