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디오가 작사참여와 함께 음색만큼 부드러운 감성과 진심어린 마음을 전한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디오가 자신의 첫 솔로앨범 '공감'에 작사참여한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디오의 작사참여곡은 타이틀곡 ‘Rose’(로즈)와 수록곡 ‘I’m Fine’(아임 파인) 등 두 곡이다.
이번 디오의 작사참여는 상대에게 용기있게 고백하는 풋풋한 마음을 그린 어쿠스틱 포크 'Rose'와 재지한 R&B 기타사운드 속에서 담담한 모습을 그리는 수록곡 ‘I’m Fine’ 등 각 곡들의 감성부분에 대한 진정성 바탕을 가늠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9년 SM ‘STATION’(스테이션) 발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이후 디오의 음악적 역량을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