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방탄소년단 '핫100 자체 바통터치', 외신서 집중조명

발행일 : 2021-07-22 14:03:33

[RPM9 박동선기자]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이어지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정상 바통터치에 유수의 매체들이 크게 주목했다.

22일 빅히트뮤직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 최신차트(7월 24일 자)를 통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거머쥔 이후 글로벌 각 매체들로부터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빌보드·포브스 등은 물론 온라인 매체 벌처, 헤드라인 플래닛, 버슬 등 미국 내 주요 언론들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비틀스(The Beatles) 등 13팀에 불과한 '핫100 자체 바통터치' 기록을 달성한 바와 함께, 소위 '핫샷 데뷔'라 불리는 발매 직후 1위를 7주연속 이어가면서 바통터치한 아티스트 중 그룹으로서는 유일한 사례라는 점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로 자신들의 곡인 'Butter'를 밀어내고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역사상 (빌보드 '핫 100') 1위를 바통 터치한 극소수의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연예매체 벌처(Vulture)는 "그 누구도 방탄소년단이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전 곡 'Butter'가 지키던 빌보드 '핫 100' 1위를 'Permission to Dance'로 교체하는, 희귀한 위업을 달성했다"라고 극찬했고,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과 버슬(Bustle) 역시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비중 있게 다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