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문용성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회장으로 하는 신임 회장단 구성과 함께, 새로운 행보를 펼친다.

22일 연매협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문용성 빅보스엔터 대표를 회장으로 하는 제 6대 회장단 출범 소식을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연매협은 지난 21일 회원(사) 선거를 진행, 문용성 회장(빅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원섭 부회장(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영준 부회장(블레스이엔티 대표) 등을 6대 회장단으로 선출했다.

연매협 사무국은 "6대 회장단 출범과 함께,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매협은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3000여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회원사 260여곳과 회원 500여명이 소속된 사단법인으로,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 및 대중문화의 세계화와 체계적 발전을 확립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