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디오가 수록곡 My love·나의 아버지 등 마지막 수록곡 프리뷰와 함께, 첫 솔로앨범 '공감'으로 펼칠 다채로운 감성매력에 대한 기대치를 확대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디오 첫 솔로앨범 '공감'에 수록될 My Love(마이 러브), 나의 아버지 (Dad) 등 두 곡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각 수록곡은 연인은 물론 아버지,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들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우선 ‘My Love’는 서정적인 기타사운드를 배경으로 디오의 달콤한 음색이 표현하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모든 풍경은 사랑'이라는 메시지가 아름답게 다가오는 곡이다.
‘나의 아버지 (Dad)’는 어른이 된 후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감정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을 섬세하게 표현한 미니멀한 구성의 발라드 곡이다.
이들 곡은 한·영 두 버전으로 수록될 타이틀곡 Rose를 비롯해 'I'm Fine', '다시, 사랑이야', 'I'm gonna love you(feat. 원슈타인), 보너스트랙 'Si Fueras Mia' 등 총 8곡으로 구성될 디오 첫 솔로앨범 '공감'의 감성매력을 강하게 마무리하는 작품으로서 선보여질 전망이다.
한편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