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유니버스 뮤직' 참여곡 ‘KISS OR DEATH (키스 오어 데스)’와 함께 더욱 강렬한 매력을 집중력있게 보여줄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지난 21일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MONSTA X)의 신곡 ‘KISS OR DEATH (키스 오어 데스)’ 뮤직비디오 티저 1차분을 공개했다.
‘Crime Scene(크라임씬)’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영상에는 비트감 있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짙은 구름 속 질주하는 급행열차 안에서 사건 현장을 배회하며 미스터리를 파헤치려는 듯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들이 묘사돼있다.
특히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에 묘사된 시곗바늘이 빠르게 돌아가는 회중시계를 바라보는 셔누, 기현의 미스터리한 모습은 뮤비 풀버전과 함께 곡으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낸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유니버스 뮤직 신곡 ‘KISS OR DEATH’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