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알렉사가 누적 72만명과 함께 한 트위터 블루룸라이브와 함께 '글로벌 신예'로서의 소통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26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공식 트위터를 통한 '블루룸라이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블루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블루룸'에 초대되어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블루룸라이브' 간 알렉사는 9개월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뮤비 에피소드 등 공식소개와 함께, 사전에 수합된 팬들의 Q&A에 직접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팬들을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팬들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꼭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신곡 ‘엑스트라(XTRA)’ 컴백에 이어, 국내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의 프로젝트 듀엣 '대도렉사' 결성과 함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Summer Breeze)'을 발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