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백성철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악역연기와 함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사진=티빙(TVING) 제공>

최근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는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이 운영하는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채종협 분)를 괴롭히는 고현우(백성철 분)의 악역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길용과 영재(신주협 분)를 갖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면서도 선생님이나 경찰관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는 ‘강양약강’의 캐릭터를 현실감있게 묘사하는 바는 안방시청자들의 분노자극과 함께, 역을 맡은 백성철의 연기력을 가늠케 한다.  

<사진=티빙(TVING) 제공>

이처럼 백성철은 짧은 분량이지만 등장마다 연신 시청자들의 탄식을 불러일으키는 신스틸러 연기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바는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JTBC ‘구경이’ 속 캐릭터 활약에 대한 기대감마저 불러일으킨다.

한편 백성철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