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AKMU(악뮤)가 신보 수록곡 '째깍 째깍 째깍' 오피셜 비디오를 공개, 일상 속 '초월자유'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AKMU 첫 컬래버앨범 [NEXT EPISODE] 수록곡 '째깍 째깍 째깍' 오피셜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비디오는 공허한 눈빛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음악을 들으며 리듬을 타는 이찬혁과 '초월존재' 개념으로 등장하는 의미심장한 미소의 이수현 등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이찬혁의 세련된 보컬과 이수현의 맑은 음색, 빈지노의 개성 넘치는 래핑 등 3박자가 고루 조화를 이루는 힙한 음악분위기와 함께, 뮤비의 독특한 전개가 이어지는 바가 관심을 끈다.
이러한 '째깍 째깍 째깍' 오피셜 비디오의 모습은본인의 소신대로 살라는 메시지를 내포한 곡 자체의 메시지를 영상형태로 보여주는 바와 함께, '전쟁터' (with 이선희), '낙하' (with 아이유), 'Stupid love song' (with 크러쉬) 등에 이어 [NEXT EPISODE]가 표방하는 '초월자유' 개념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AKMU는 지난 26일 첫 컬래버앨범 [NEXT EPISODE]를 발표, 주요 음원차트 5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낙하' (with 아이유)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들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