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팝 엔터플랫폼 '유니버스(운영사 엔씨소프트, 클렙)'가 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 등 인기그룹들과 글로벌 대중의 돈독한 소통기회를 연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몬스타엑스·브레이브걸스 라이브콜 이벤트 개최소식을 전했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1대1로 영상 통화할 수 있는 유니버스의 대표적인 행사다.
몬스타엑스와 브레이브걸스는 각각 ‘홈 파티 데이(Home Party Day)’(21일),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22일) 등의 타이틀과 함께 멤버별 30명 규모로 라이브콜 행사를 펼친다.
참여 희망자는 통화하고 싶은 그룹의 멤버 1명을 선택해,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다. 두 행사의 응모 기간은 오는 5일(목) 오전 10시부터 10일(화)까지다. 당첨자는 이달 13일 오후 6시 발표한다.
라이브콜 행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