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윤종신·선미·이무진 등 장르와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3인이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2일 뮤직카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윤종신·선미·이무진 등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관련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선미·이무진 등의 뮤직카우 모델 발탁은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다양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가진 이들을 통해 음악저작권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조명하겠다는 취지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뮤직카우는 '누구나 쉽게! 모두가 함께!' 슬로건과 함께 하는 광고영상을 비롯, 윤종신의 '좋니', 선미의 '보름달' 등을 옥션코너에 공개하며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 대표는 “자신만의 색깔로 한국 가요 시장에서 한 축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과 파트너로서의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세 아티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직카우는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거래액 1148억원 기록 등 음악 저작권 시장을 새롭게 재해석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함께 미래 성장 비전을 인정받아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에 선정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