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디오의 솔로데뷔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절대적 지지가 음반차트 결과로 고스란히 입증되고 있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엑소 디오가 첫 솔로앨범 '공감'으로 글로벌 인기도를 새롭게 갱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디오 첫 솔로앨범 '공감'은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6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와 함께,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앨범 판매차트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한터·신나라·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엑소가 지닌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타이틀곡 ‘Rose’(로즈)를 비롯해 ‘I’m Gonna Love You’(아임 고나 러브 유), ‘My Love’(마이 러브), ‘다시, 사랑이야 (It’s Love)’, ‘나의 아버지 (Dad)’, ‘I’m Fine’(아임 파인) 등 어쿠스틱 분위기의 주요곡에서 비쳐진 디오만의 음악감성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면서 정립된 것으로 비쳐진다.
한편 디오는 지난달 26일 첫 솔로앨범 ‘공감’을 발표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