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가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폭을 본격 확대한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와 위버스컴퍼니 측은 각각 공식채널을 통해 블랙핑크의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소식을 전했다.
블랙핑크 위버스 커뮤니티는 지난 6월부터 추진중인 데뷔 5주년 기념 ‘4+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6350만 명 이상을 기록중인 유튜브와 16개 억대 스트리밍 곡과 함께 2340만 명의 팔로워를 갖춘 스포티파이 플랫폼 등 기존 소통폭에서 한발 더 나아가자는 취지로 전개되는 것이다.
위버스는 블랙핑크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 세 종류의 해시태그 이벤트를 전개한다. 위버스 합류를 축하하는 #BLINK_in_Weverse(11일 마감), 5주년 및 팝업공간 오픈 축하의 #BLACKPINK_PLUS_BLINK(12~20일), 최애곡 #BLINKS_FAV_SONG(21~27일) 등 세 종류의 해시태그 이벤트를 전개, 각 8명의 당첨자에게 미공개사진 또는 MD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 창구를 포함해 팬 활동에 최적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 현재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우아!, 맥스, 에버글로우, FT아일랜드, 아이콘, 저스트비, 매드몬스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