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샤이니(SHINee)가 통산 네 번째 일본 오리콘 위클리 정상 기록을 수립, 꾸준히 확대되는 글로벌 인기력을 입증했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슈퍼스타)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28일 출시 이후 데일리 앨범 정상을 거뒀던 바가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수립된 것이다.
특히 2014년 정규 3집 ‘I’m Your Boy’(아임 유어 보이), 2016년 정규 4집 ‘D×D×D’(디디디), 2018년 베스트 앨범 ‘SHINee THE BEST FROM NOW ON’(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 등에 이어지는 통산 네 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정상 기록으로, 꾸준히 확대되는 샤이니의 글로벌 위상을 가늠케 한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막내멤버 태민의 군입대와 함께, 일본 미니앨범 ‘SUPERSTAR’(슈퍼스타) 발표는 물론 온유·민호·키 등의 개별활동으로 대중에게 새롭게 다가서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