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이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무드 샘플러를 처음 선보이며, 신곡 ‘Queendom’(퀸덤)으로 펼쳐질 색다른 청량감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드벨벳 신보 ‘Queendom’(퀸덤)의 무드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샘플러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공간을 배경으로 시크한 감각을 선보이는 레드벨벳 5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피카부, 배드보이 등의 곡에서 비친 시크한 벨벳 톤을 가늠케하는 바와 동시에, ‘빨간 맛 (Red Flavor)’,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등 대표곡들의 청량감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여줄 신곡의 흐름을 가늠케 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화려한 신스베이스와 플룻, 베이스의 리드미컬 흐름이 돋보이는 팝댄스곡 ‘Queendom’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Queendom’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