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대표곡 FANCY(팬시)로 빌보드 재팬 기준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작성, 단단한 글로벌 인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재팬 발표를 인용, 트와이스가 미니7집 타이틀곡 FANCY로 스트리밍 누적 1억 회를 기록했따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미니 8집 타이틀곡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두 번째 빌보드 재팬 억대 스트리밍 기록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기록 배경에는 2019년 4월 발표 이후인 5월1일자 차트에서 2위 기록을 달성한 직후부터 현시점까지 119주 연속 TOP200을 유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강세를 띠고 있는 바에 따른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달 28일 발표한 일본 정규 3집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로의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기록 등과도 연결되며, 트와이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정식공개한 신곡 'Perfect World'의 뮤비로 금일 기준 3000만뷰에 육박하는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가도를 새롭게 달리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