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활동 5년의 흐름을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팝업공간이 YG신사옥 인근에 한시적으로 마련된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팝업 전시공간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서울 합정동 YG 신사옥 앞 '더세임' 카페에 마련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팝업공간은 데뷔 5주년 기념 '4+1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되는 것으로, 역대 대표곡들의 콘셉트를 반영한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공간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무료)으로 전개되며, 세부적인 안내는 오는 10일 공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따라 변동·취소 가능)
YG 측은 "온라인으로도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됐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팬들까지 만족할 만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