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이 아이린, 웬디, 예리 등의 개별티저를 잇따라 공개, 새 앨범 ‘Queendom’으로 비칠 자신들만의 새로운 청량감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드벨벳 신보 'Queendom' 개별티저컷 중 아이린, 웬디, 예리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아이린, 웬디, 예리 등은 레트로 향이 일부 가미된 아기자기한 공간 배경과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하이틴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앞서 공개된 슬기, 조이 티저와 함께, 레드벨벳이 새롭게 선보일 '하이틴 청량'컬러의 정체를 짐작케하는 바로 기어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하루 뒤인 이달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