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실력파 뮤지션 숀이 팝스타 에드 시런과의 새로운 협업으로 글로벌 음악대중을 마주한다.
6일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숀과 에드 시런의 컬래버곡 ‘Bad Habits (SHAUN Remix)’이 금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Bad Habits (SHAUN Remix)’는 지난 6월 발표된 에드시런의 업템포 팝곡을 숀의 감미로운 컬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팝스타 에드 시런의 음악을 새로운 톤으로 조명하는 바와 함께, 보아, 엑소, 동방신기, 에픽하이, 이승환 등 국내 유력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2018년 첫 EP 앨범 ‘TAKE’의 수록곡 ‘Way Back Home’으로 화제를 모았던 숀의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글로벌 영역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오늘 숀과 에드 시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Bad Habits (SHAUN Remix)’가 공개됐다”라고 전하며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숀과 빌보드를 사로잡은 아티스트 에드 시런의 특별한 음악적 케미를 곡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