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지석이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 속 연기만큼 훈훈한 소감으로 시청자와 팬들을 다시 한 번 매료시키고 있다.

6일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지석의 '월간 집'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제공>

'월간 집' 속 김지석은 자수성가의 아이콘이자 부동산 투자 회사와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대표 유자성 역을 맡아, 섬세다정한 인간으로의 변화와 함께 로코특유의 포인트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지석은 "'월간 집'을 촬영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모두에게 고된 시기인 지금, 시청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따뜻한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 드라마가 집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면 그걸로 너무 만족합니다. '월간 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