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첫 영어싱글 'The Feels'(더 필스) 발표와 함께,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첫 영어싱글 'The Feels' 커밍순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컷에는 트와이스 로고의 스탬프가 새겨진 초대장 느낌의 디자인과 함께, "Where are we going tonight?" 등의 문구가 기재돼있다.
트와이스 첫 영어싱글 'The Feels'는 지난 6월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와 최근 활약중인 일본 정규 3집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에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의 상징점이다.
특히 'Taste of Love' 앨범으로 거둔 '빌보드200' 6위, '아티스트100' 9위 등 빌보드 기록과 일본 정규 3집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으로 거두고 있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공식뮤비 3000만뷰 돌파 등의 결과와 함께, FANCY·Feel Special 등의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등 꾸준한 영향력을 발휘중인 트와이스가 내놓는 정식 글로벌 출사표의 성격으로서 관심을 끈다.
트와이스는 일본 정규 3집 'Perfect World'(퍼펙트 월드) 행보와 함께, 첫 영어 싱글 'The Feels' 관련 티저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새롭게 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