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속 레드벨벳 예리(김예림)의 감정열연을 담아낸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예리의 '블루버스데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대배우 홍석(지서준 분)과 행복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과 서러움의 눈물을 머금은 모습 등 상반된 모습의 예리가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 속 '오하린' 역이 지닌 감정적인 정서들을 표현하는 장면들의 일부로, 해당 캐릭터를 연기하는 예리의 유려한 연기력을 짐작케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7시 네이버 TV와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