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위트가 살아있는 다양한 음악컬러로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은 물론 그룹 본연의 매력에 대한 집중도를 새롭게 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미니6집 ‘Queendom’(퀸덤) 수록곡 ‘Knock On Wood’(노크 온 우드), ‘Better Be’(베터 비) 등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수록곡 Knock On Wood·Better Be 등은 레드벨벳이 지닌 다채로운 음악컬러를 배경으로 한 위트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먼저 ‘Knock On Wood’(노크 온 우드)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도록 비는 소원을 비는 동화풍 스토리라인을 일렉트로 펑크 감각과 함께 표현한 작품이다.
또 다른 신곡 ‘Better Be’(베터 비)는 레드벨벳 특유의 하모니와 몽환적인 보컬색을 바탕으로 상대를 매료시키면서도 마음을 쉽게 내주지 않는 고양이의 특징에 빗대 위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처럼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으로 자신들을 상징하는 청량감 있는 레드, 매혹적인 벨벳 등의 포인트를 새롭게 표출함과 동시에 은근한 위트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6집 ‘Queendom’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