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J ENM 산하 엔터 통합레이블 WAKEONE(웨이크원)이 글로벌 오디션과 함께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다.
웨이크원 측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1 WKN New Wave 글로벌 오디션’ 개최소식을 전했다.
이번 오디션은 최근 스톤뮤직·원팩트·스튜디오블루·오프더레코드 등의 통합으로 최근 새롭게 출범한 WAKEONE(웨이크원)의 첫 공식행보다.
특히 다비치, 로이킴, TO1(티오원), 하현상,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매니지먼트하는 WAKEONE(웨이크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신예 아티스트로서 발돋움할 재목을 찾아나서는 새로운 첫 발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9년~2009년 출생자 가운데 출중한 실력 또는 자신만의 매력을 갖춘 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오디션 접수 방법은 노래, 춤, 랩, 연기 분야 등 분야선택과 함께 가이드라인에 맞춘 자기소개 및 오디션 영상을 준비해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 방법 및 유의사항은 웨이크원 공식 SNS에 공지된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