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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장영남, 캐릭터 엔딩 소감 전해…"차경희 역 사랑해주셔서 감사"

발행일 : 2021-08-09 14:46:35

[RPM9 박동선기자] '악마판사' 차경희 역의 장영남이 극중 캐릭터 엔딩과 함께, 출연소회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앤드마크 측은 장영남의 '악마판사' 출연소감을 전했다.

'악마판사' 속 장영남은 권력지향형 냉혈캐릭터인 법무부 장관 '차경희' 역을 맡아, 온화한 외면과 차가운 내면의 대비를 섬세하게 묘사했다.

사진=앤드마크 제공 <사진=앤드마크 제공>

특히 지난 12회차 방송분에서는 강요한(지성 분)과 정선아(김민정 분)의 계략에 말려 자결하는 비극적 결말을 자연스러운 톤으로 연기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진한 엔딩 여운을 남겼다.

장영남은 캐릭터 엔딩을 맞이해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차경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악마판사’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영남은 '악마판사' 캐릭터 엔딩과 함께, 최근 드라마 '검은태양' 캐스팅 소식을 전하는 등 거듭된 열일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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