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국내 여성 솔로아티스트 유튜브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 솔로곡 SOLO 뮤비가 금일 오후 3시50분쯤 유튜브 7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18년 11월 공개 이후 2년9개월만의 일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기록배경에는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한 면모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의 매력포인트가 꾸준히 관심을 얻으면서 완성된 것이다.

특히 공개 23일 만에 1억뷰, 90일 만에 2억뷰, 182일 만에 3억뷰, 13개월 만에 4억뷰, 20개월 만에 5억뷰, 26개월 만에 6억뷰 등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바에 따라, 향후 기록 추가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 2억3000만이 넘는 하트 수와 176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