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는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ST kids) 키즈스콜레’(이하 키즈스콜레)가 독일의 유명한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루크를 활용한 ‘루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즈스콜레가 준비한 루크 페스타는 루크 출시 5주년과 누적 3만세트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받으며, 오는 16일까지 키즈스콜레 인스타그램에 밤비노 루크 또는 미니 루크 수행 영상을 게시하는 것으로 온라인 참가신청이 완료된다.
참가한 어린이 중 온라인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늘 21일부터 9월 5일까지 키즈스콜레 라운지에서 지역 대표를 선발한다. 전국 결선은 9월 11일 서울 대치동 키즈스콜레 본사에서 진행된다.
전국 결선 참가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1~3등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이 주어진다. 키즈스콜레는 온라인 미션만 완료해도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루크는 아이의 두뇌발달에 적합한 두뇌조깅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자기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고, 6가지 기초사고능력(분석력, 수리력, 상황인지력, 추리력, 지각력, 기억력) 발달에 도움을 주며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나눠진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독일에서 만들어져 전세계 두뇌 발달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루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1%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루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원하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