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KY채널-채널A 공동제작 예능 '강철부대'로 화제를 모은 미술가 육준서가 아이오케이컴퍼니 품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10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육준서와의 전속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준서는 지난 6월 종영한 SKY채널-채널A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해군특수부대 ‘UDT’ 출신 대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육준서는 아이오케이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본업인 미술가 활동을 기반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비롯해 화보, 광고,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미술, 창작자로서의 정체성, 예술적 영역을 존중하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살려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