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올라운더 솔로뮤지션 하성운이 엔씨 '유니버스'에 합류, 팬소통 폭을 한층 더 넓힌다.
11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가수 하성운의 '유니버스' 플랫폼 합류 소식을 전했다.
하성운의 '유니버스' 합류는 워너원 활동 이후인 2019년 ‘My Moment’로 솔로행보를 시작하면서부터 최근의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Select Sho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매력과 역량을 보여온 그에게 쏠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색다르게 충족하기 위한 바다.
하성운은 오는 16일 플래닛 오픈과 함께, 다양한 독점콘텐츠 공개는 물론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온, 오프라인 팬 행사 팬파티, 라이브콜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는 지난 1월 정식서비스 이후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갓세븐(GOT7) 영재,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CRAVITY)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