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써니(소녀시대)가 '스파이시 걸스'와 함께 맵부심 입문 경지에 올랐음을 이야기했다.
11일 iHQ 공식 유튜브채널 리모콘에서는 신규 예능 '스파이시 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신영, 유이, 써니(소녀시대), 최유정(위키미키)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방영과 함께 출연자 4인의 방송소회와 각오를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써니는 프로그램 섭외 에피소드 질문에 "프로 섭외를 받았을 때 멤버 이야기를 먼저 듣고 이 멤버면 무슨 프로든 괜찮겠다 했다"며 "마지막에 '매운음식'을 먹겠다는 말에 된통 당했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매운맛에 입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예능 '스파이시 걸스'는 금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수요일 밤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