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이 내달 랜선 팬미팅을 통해 군백기를 불문하고 이어진 팬들의 사랑에 묵직한 보답을 전한다.
1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내달 4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Beyond LIVE - 2PM ONLINE FANMEETING <Dear. HOTTEST>'(비욘드 라이브 - 투피엠 온라인 팬미팅 <디어. 핫티스트>, 이하 'Dear. HOTTEST')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9월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태양현곰 Special Day' 이후 1년여만의 랜선팬미팅이자, 2015년 11월 이후 5년10개월만에 열리는 완전체 팬소통 행사다.
팬미팅 간 2PM은 2008년 8월 첫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부터 올해 6월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에 이르기까지 13년째 함께 해주고 있는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에게 성숙한 음악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내달 29일 예정된 일본 새 미니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 관련 사항들도 일부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PM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 'Dear. HOTTEST'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 LIVE와 YES24(예스24)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네이버 V LIVE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예매를 진행(일반티켓 : 4만9060원)하며, YES24에서는 9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핫티스트 8기 : 3만9000원, 일반 예매 : 4만9000원). 자세한 사항은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