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리패키지 앨범으로 펼쳐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앨범 선주문량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

12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앨범유통사 YG PLUS 자료를 인용, TXT 정규2집 리패키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가 선주문 56만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번 결과는 지난 5월 발표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선주문량 70만장)에 근접하는 수치다.

기록배경에는 ‘빌보드 200’ 9주 연속 차트인 기록의 정규2집으로 다져진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전작FIGHT와 ESCAPE 버전의 콘셉트 콘텐츠로 비친 다양한 매력들과 이모 팝 펑크 장르의 타이틀곡 ‘LO$ER=LO♡ER’와 데뷔 후 첫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 등 신곡으로 비쳐질 새로운 멋에 대한 기대감들이 두드러진 결과로 보인다.

한편 TXT는 오는 17일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