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신규 재킷 이미지와 함께, 솔로앨범으로 비출 자신의 세련미를 더욱 강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미니앨범 '오픈(OPEN)' 세 번째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체스판 느낌의 바닥에 비스듬이 앉아 시선을 아래로 내린 모습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포인트의 블랙 미니드레스와 흑발 등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비쳐진 권은비의 옆모습은 앞서너 티저 속 시크·청초 감각을 고혹적인 톤으로 비추는 모습이다.

권은비 첫 솔로 OPEN은 지난 4월 아이즈원 종료 이후 '울림 더 라이브'를 제외한 공식 음악행보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가요계 '올라운더'로 꼽히는 권은비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와 함께 아이즈원 출신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솔로출격을 이끌 서막으로서 의미가 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미니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