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L이 오는 24일 새 싱글과 함께,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알파)’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
13일 베리체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CL 첫 솔로정규 'ALPHA'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는 ‘CL’을 형상화한 손가락 포즈가 인상적인 CL의 모습을 배경으로 'ALPHA' 프로젝트의 추진일정들이 기재돼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CL은 오는 24일 새 싱글 발표와 함께, 내달 두 번째 싱글, 10월 정규앨범 발표 등의 행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미니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지난해 공개한 '+HWA+'와 '+5STAR+', 올해 2월에 발표한 ‘Wish You Were Here’ 등에 이어, 데뷔 13년만의 첫 솔로정규 ‘ALPHA’에 담은 자신의 메시지와 매력들을 더욱 집중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의도를 느끼게 한다.
한편 CL은 오는 24일 새 싱글과 함께 첫 솔로정규 ‘ALPHA’의 서막을 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