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000년대 댄스퍼포먼스를 새롭게 조명하는 웹예능 '빽투더 아이돌'이 금일 시즌2의 서막을 연다.
17일 케이티시즌(대표이사 장대진) 측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빽 투더 아이돌’ 시즌2가 금일 밤 9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빽 투더 아이돌’은 2000년대를 강타했던 댄스 퍼포먼스들을 돌아보고, 그 때 그 시절 댄스를 매주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는 지난해 8월부터 전개된 아스트로 문빈·산하, 온앤오프, 우주소녀 쪼꼬미, 베리베리, 크래비티 출연의 시즌1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MC는 시즌1에 이어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맡는다. 시즌2 첫 게스트로는 MC 민혁이 소속된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우정출연으로 나선다.
‘빽 투더 아이돌’ 시즌2는 금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화요일 밤 9시에서 seezn(앱,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seezn 공개 일주일 뒤 ‘MBC KPOP’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케이티시즌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호응 덕분에 ’빽 투더 아이돌’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준비하게 됐다”며, "seezn은 고객들의 반응에 세심히 귀 기울여 폭넓은 오리지널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적극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