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년8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서머퀸' 파워가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자료를 인용, 레드벨벳이 미니6집 ‘Queendom’(퀸덤)과 함께 글로벌 성과를 새롭게 거뒀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레드벨벳 ‘Queendom’(퀸덤)은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50개국 아이튠즈 톱앨범차트 정상과 함께,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 디지털앨범판매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니·벅스·바이브·모모플 등 각 음원사이트에서 타이틀 곡 ‘Queendom’ 정상과 함께, 수록곡 줄세우기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기록은 1년8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펼쳐진 온라인 팬미팅 ‘inteRView vol.7 : Queendom’을 기점으로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인 바에 힘입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금일 음반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