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위너가 MD 출시와 함께, 이너서클과의 7주년 소회를 폭넓게 나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G셀렉트를 통해 위너 데뷔 7주년 기념 MD 출시소식을 공지,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MD는 위너와 이너서클(팬덤)의 7년 여정을 기억하며, 서로의 행복과 행운을 비는 상징인 '고래 꼬리(WHALE TAIL)'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뱅글 참, 브로치 세트, 마스킹 테이프 및 커터 기본 3종과 함께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활용한 티셔츠와 폰 케이스 등이 MD상품군으로 구비돼있어 관심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예약판매 오픈과 함께, 위너 멤버들을 향한 메시지를 댓글로 전하는 이벤트를 전개(MD 할인쿠폰 추첨 증정)하며 관심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YG 측 관계자는 "푸른 바다를 힘차게 가르는 고래처럼 계속 헤엄쳐나가다가 다시 마주하게 될 위너와 이너서클(팬덤명)의 마음을 담았다"며 "소장 가치는 물론 팬분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할 수 있는 상품군을 고려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김진우·이승훈 등의 군복무와 함께, 강승윤·송민호의 솔로활동 등으로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